카우스피라시1 넷플릭스 화제작, 카우스피라시(COWSPIRACY, 2014) 씨스파라시(어업활동이 바다 생태계의 주된 파괴원인이라는 스토리의 다큐) 이전에 출시한 카우스피라시를 시청했습니다. 넷플릭스는 개인적으로 미드나 영화도 좋지만 자체 다큐멘터리의 퀄리티가 정말 좋아서 주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우스피라시는 화석연료의 사용만이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실제 주된 파괴의 원인인 공장식 축산 경영의 환경파괴를 무시하게 되는 잘못된 스테레오타입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속 가능한 지구 생태계는 인류가 육식을 멀리하고 채식, 그것도 비건 위주의 생활로 전체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결론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미 지구온난화는 불가역적인 상태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빠르면 몇십년, 길어도 100~200년 안에 온난화를 역전시킬.. 2021.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