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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ement(Blockchain)/DeFi

BSC와 솔라나 에코시스템 토큰들의 낙폭[5.20]

by Liberator₩ 2021. 5. 20.

비트코인이 30K 밑으로 한번 다녀온 이후 대다수의 코인들의 시세가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BNB를 필두로 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토큰들 역시 영향을 받으며 대다수 토큰들이 7일 기준 -50%에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벨트 파이낸스의 벨트는 반등 한번 없이 지속적으로 하락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팬케이크 버니의 BUNNY는 플래시론 어택을 당한 이후 토큰의 시세가 1$까지 추락했으며 비너스 또한 이런저런 이슈로 인해 더욱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하락이 잦아들지, 아니면 더욱 깊은 하락이 올지 예상하기 어렵지만 대다수 토큰들의 시세가 3개월 전으로 원상 복귀한 만큼 이제부터의 시세는 진성 홀더들의 손에 달린 것 같습니다.

 

 

3일 전만 해도 하락장에서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기염을 보여주던 Solana코인이지만 18일과 19일의 하락에는 제대로 영향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세럼과 레이디움이 각각 -39%, -37%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Sol자체는 고점에서 -31% 하락해 41불을 형성 중입니다. 고점에서 크게 밀려 현재 376불을 형성 중인 BNB와 비교하여 크게 선방했다고 보입니다. 

 

개인적 생각

 

생태계 코인들 역시 비트가 하락하며 하락분을 똑같이 가져갔지만 생태계를 활용하여 코인을 굴리고 있다면 이번장에서 오히려 수량을 늘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코인을 지갑에 들고만 있거나 매매만을 위해 사용한다면 이번 하락은 정말 뼈아프게 느껴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디파이에 참여하며 수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적절한 현금수익 실현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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