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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3

[BSCNEWS] 이더리움 소각량 발행량 추월 - UltraSoundMoney의 시작? 이더리움이 마침내 디플레이션 모드에 진입했습니다. EIP-1559가 도입된지 한달정도 지난후의 성과입니다. 9월 6일 이더리움네트워크의 소각량은 발행량을 초과했습니다. 이날은 평범하게 지나갔지만 이는 이더리움의 역사상 기록적인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각프로세스를 통해 총 13,485ETH가 소각되었고 이는 5천4백만 달러에 해당합니다. EthBurnedInfo에 따르면 시간당 350개의 이더리움이 소각되고있습니다. 원문 관련글 [코인텔레그래프]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디커플링 시작? [BSCNEWS] EIP-1159 이후의 이더리움 소각량과 Ultrasound Money(초건전 화폐) [BSCNEWS]POS전환으로 인한 이더리움 에너지 소비량 감소와 하드포크로 인한 가격의 상관관계 "1559의 도.. 2021. 9. 9.
투자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 3편 - 현재 상황 진단과 투자전략 1. 현재 상황 진단 코로나로 인한 충격으로 증시는 3~30 법칙을 반영하여 일시적 하락을 통해 경제적 충격을 선반 영하였다. 기업들의 매출 부진으로 증시는 연초 지표에 도달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코스피와 코스닥은 물론이고 나스닥 역시 현재는 All Time High(100년 동안 최대 상승)를 기록하면서 상승하고 있다. 3~30의 법칙 = 시장은 효율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일어날 3개월~30개월(2년 6개월) 사이의 일만 선반영 한다.(켄 피셔 인터뷰, 3분 37초) 실물경제는 현재 엉망이다.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은 -20%를 기록하였다. 경제가 좋을 때 증시가 올라가는 게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 상식이지만 오히려 모든 자산군의 가격이 함께 올라가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첫 번째 이유는 경제.. 2020. 12. 18.
투자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 2편 - 100년 동안 연복리 10퍼센트를 달성한 전략 포트폴리오 이론(1952)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헤리 마코비츠(Harry Markowitz)의 자산 배분 전략을 한마디로 하면 -가장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를 나누어라-이다. 이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 리스크 페럴리티전략이있다. 현대 경제 상황에는 4가지 경우가 있다. 4계절이 있다는 건 분석할 수 있으나 언제 각 계절이 잘 나갈 수 있는지 미리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봄 다음 가을이 올 수 있고 가을이 6개월인 반면 겨울이 10개월일 수도 있다. 각 상황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 경제학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상황보다 높으면 경제성장, 인플레이션이고 예측치보다 낮으면 경제 하락, 디플레이션이다. 경제상황의 4가지 경우를 나누어 각 상황마다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이 바로..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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