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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ement(Blockchain)/Blochchain article

[코인텔레그래프] 2분기 한국 거래소 거래수수료 매출 2배 증가

by Liberator₩ 2021. 8. 10.

2021년 2분기 동안 신한은행, K뱅크, NF농협은행은 4개 암호화폐 거래소와 제휴해 총 169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보고했습니다.(원문)

 

국내 3개 은행이 2021년 2분기에 1471만 달러에 달하는 거래수수료 매출을 발표했습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한국의 빅 4 암호 거래소는 은행들과 제휴를 맺고 사용자의 실명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윤창현 의원이 수집한 자료를 보면 2분기 실적은 지속적인 시장의 변동성엗 불구하고 1분기에 비해 약 70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거래익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케이 뱅크가 업비트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발생한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71%가 넘는 1,040만달러(120억원)에 달하며 1분기 케이뱅크는 52억원의 매출을 가져갔습니다. NH농협이 빗썸, 코인원과 맺은 파트너십은 케이뱅크 수익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빗썸을 통한 2분기 제휴수익은 약 31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코인원은 금년도을 통틀어 17억 8천만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신한은행과 코빗의 파트너쉽은 지난 분기에 이어 30억 원의 수익을 발생시켰으며 이는 4개 은행중 최저 수준입니다. 윤창현 의원은 올해에만 국내 시장의 사용자 계정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암호화폐 실명계좌 총예 치금을 비교하면 2020년 14억 7천만 달러(1조 7000억 원)에서 2021년 7월 말까지 61억 4000만 달러(7조 800억 원)로 투자금액은 증가했습니다. 이는 불과 5~6분기 만에 316%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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