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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ement(Blockchain)/Blochchain article

2세대 일드파밍토큰 소개 -VLAD, yGoat[BSC,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by Liberator₩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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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 전에 신생 디파이 프로젝트 소개의 목적은 프로젝트 참여를 부추기는 게 아닌 제 스스로 DYOR(Do your own research)를 실현하고 디파이 도미넌스를 확대해나가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최신 정보공유 목적임을 명시합니다. 팬케이크 스왑의 복사 붙여 넣기가 아닌, 새롭고 재미있으며 상대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디파이 프로젝트는 원금 전액 손실이라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특히 신생 디파이 프로젝트의 경우 1~3일 안에 Rug Pull(먹튀)할 가능성이 높기에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돈을 투입하기 전, 반드시 이걸 먼저 인지하시고 실행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아래 작성된 글들을 통해 디파이 프로젝트의 정의와 리스크, 리스크 회피방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반드시 알고 진행해야 하는 디파이 프로젝트의 리스크와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일드 파밍에서 털리지 않는 방법(디파이 일드 인포 번역)

아이스크림 파이낸스로 볼 수 있는 신생 디파이 프로젝트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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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열풍이 불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일주일에 수십 개의 토큰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토큰은 프로젝트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토큰(곡괭이)과 기존 메이저 코인(BNB, BUSD, USDT HT, BTCB, CAKE...)을 이용해 쌍으로 묶어 채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 외에 메이저 코인 쌍을 이용해 채굴도 가능하지만 곡괭이 토큰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현저히 효율이 낮아 대부분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파머들은 프로젝트의 극초기를 공략해 아직 시세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곡괭이 토큰을 구매하여 잠시 동안 채굴한 후 본전 이상을 찾았다고 생각하면 LP를 빼고 토큰을 모조리 팔아버리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생 디파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파머들은 TVL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곡괭이 토큰의 시세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냅다 팔고 도망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구스 스왑 포크(Fork) 디파이 프로젝트들은 4% 참가비를 선납하게 하고 이를 토큰 매입, 소각비용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본전 치기를 하고자 하는 파머들의 심리는 똑같기에 잠시 동안의 해결책은 될지언정 본질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머 입장에서는 처음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순간부터 곡괭이 시세, 곡괭이와 묶은 코인의 시세, TVL 등을 신경 써야 하기에 매우 피곤합니다. 

 

블레이드의 토크노믹스

필자가 소개할 새로운 방식의 파밍 토큰은 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시세를 올리는 방법을 찾기 위한 설계 흔적이 돋보입니다. 2세대 파밍 토큰이라고 할 수 있는 VLAD와 yGoat입니다. 블레이드(VLAD) 토큰은 2월 19일에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을 통해 출시됐습니다. 프리세일, 프리마이닝, 광고를 하지 않았지만 출시일 이후로 지속적으로 TVL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는 'reflect'토큰입니다. 초기 공급량은 1,000,000개로 한정되어있습니다. 블레이드를 사거나 팔 때 사용자들은 4%의 트렌젝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중 2%는 블레이드를 홀드 하는 모든 홀더들에게 균등하게 분배가 되고 나머지 2%는 즉각적으로 소각됩니다.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방지합니다.

 

블레이드 홀더들은 일드 파밍을 위해 LP를 묶거나 스테이킹 하거나 유동성을 공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갑 안에 블레이드를 가지고만 있으면 블레이드 트렌젝션이 발생할 때마다 지갑에 새로운 블레이드를 분배받습니다. 홀딩을 오래 할수록 더 많은 블레이드를 분배받는 구조입니다. 이를 통해 일반 일드 파밍과는 달리 LP를 묶어 제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토큰을 사놓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수익이 분배되기 때문입니다.     

소각된 LP

블레이드는 또한 러그풀을 방지하고 파머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초기 블레이드를 구매하기 위해 운영진에서 공급되었던 LP를 완전히 소각했습니다. 위의 사진을 통해 소각된 LP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LP에 의해 공급되었던 토큰 양이 매우 적기에 고래에 의한 시세조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되어서 몇 명에 의한 덤핑이 일어날 확률도 낮아졌습니다.

 

1세대 일드 파밍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의 토큰은 각종 호재(오딧 컨펌, 코인 게코 등록, 바이낸스 스캔 거래량 상위권 진입)를 기대하며 토큰 시세의 펌핑을 기대하지만 2세대 일드 파밍이라고 할 수 있는 블레이드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홀더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또한 LP제공, 토큰 수확, 재투자를 할 필요 없이 토큰을 홀드 하는 것만으로도 항상 최대 APR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월 23일에 출시된 yGoat 역시 VLAD와 똑같은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yGoat 역시 홀드만 하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재분배, 소각이 이루어집니다. 홀더의 숫자가 증가하면 할수록 가치가 올라가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yGoat의 홀더는 현재 741명입니다.

 

일드 파밍 2.0이라고 소개한 VLAD, yGOAT토큰은 일드 파밍을 해보고 싶지만 어렵고 다가서기 힘들다고 느껴지는 분들에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토큰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토큰의 매수 포인트는 당연히 홀더의 숫자가 어느 정도 감소하고 저점이 다가올 때입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두 토큰의 매수 포인트는 0.45$, 2.2$정도입니다. 매수 포인트는 필자가 개인적으로 판단한 숫자일 뿐이고 시세가 어떻게 변화할지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성장을 믿는 투자자들이라면 바이낸스 체인의 가치를 흡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토큰을 선택하는 게 시드를 늘릴 수 있는 지름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두 토큰의 가격은 각각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yGoat  

 

 

신생 디파이 프로젝트는 원금 전액 손실이라는 초하이리스크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모자라는 부분이기에 반드시 이런 리스크를 인지하고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VLAD 프로젝트는 초기 LP를 소거하여 러그 풀의 위험은 없지만 시세가 어떻게 변할지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투입한 자금을 전부 잃어도 괜찮을 정도만 투입하시기 바랍니다. DYOR(Do your own research), TYOR(Take your own risk)

 

 

 

필자의 바이낸스 레퍼럴 링크(거래 수수료 절감)

 

BSC 신생 디파이 프로젝트 소개 - 구스 파이낸스(Goose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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