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ement(Blockchain)/Blochchain article

비탈릭 부테린 - 테라는 고래가 아니라 소액홀더들을 더 보호해야만 한다.

Liberator₩ 2022. 5. 17. 22:00

source : cointelegraph.com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이번 테라사태의 복구안을 지적하며 테라는 고래가 아닌 소액홀더들을 위한 보상안을 제시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테라생태계가 5월 9일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를 겪으며 루나는 100%하락, UST는 0.1$부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루나와 UST투자자들의 자산이 한순간에 휴지족각이되면서 루나 커뮤니티는 생태계를 재정립하고 경제적인 보상안을 그동안의 홀더들에게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제안중 하나는 UST 달러 페깅이 최종적으로 안정되었다고 가정할 때, 먼저 소액 UST 보유자들의 초기 예금을 모두 상환하여 시장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대규모 투자자들을 분류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 입니다. 해당 지급액은 10억 달러에서 15억 달러 사이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탈릭 부테린은 23일, 트위터를 통해 고래들이 어느정도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돈이 필요한 소액투자자들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규제가 필요함을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금융예금보험과 같은 잠재적 보장이 유용할 수 있다는점도 부각시켰습니다.       

비탈릭 부테린 트윗

현단계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가하더라도 루나 프로젝트가 재건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것은 불확실합니다. 부테린의 제안은 모든 사용자들에게 5만 달러의 지갑 상한선을 지불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또다른 아이디어는 테라2로 불리는 테라블록체인의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를 개발하는 동시에 UST를 페깅시키기위한 유동성 풀을 출시하는것입니다. 

 

바이낸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창펑자오는 지난 주말 트위터를 통해 "포크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건 희망사항이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루나와 UST의 하락 이전에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는 약 27억 달러 상당의 BTC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CZ는 UST의 재건을 위한 풀을 언급하며 "페깅을 위해 쓰기로 했던 BTC가 모두 어디 있느냐"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테라폼랩스 창업자인 도권은 네트워크 소유권을 재설정하고 10억개의 루나 토큰을 커뮤니티에 배포하기 위한 테라 블록체인의 재구성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제안한 테라생태계 부흥계획은 도지코인 창업자인 빌리 마커스를 비롯한 암호화폐 커뮤니티 인플루언서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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