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전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 순위 5위 달성

솔라나가 얼마 전까지 전 세계 암호화폐 순위 5위였던 테더를 제치고 5위를 달성했습니다. 11월 초 신고가(ATH)를 경신하며 현재 시가총액 750억 2천만 달러로 성장하였고 744억 9천만 달러인 테더와의 간격은 크지 않습니다. 전 세계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3~10위의 자리는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솔라나와 현재 4위인 에이다와의 시가총액 차이는 20억 달러 미만으로 큰 차이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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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의 시가총액은 거대해졌지만 여전히 트랜잭션 비용은 0.001~0.002$수준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유져를 흡수하고 있으며 이더리움만큼이나 유명한 NFT 또한 솔라나에 존재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미지의 영역(신고가)에 들어서면서 솔라나 또한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솔라나에 자금이 유입되는 한 가지 분명한 이유는 브레이브 브라우저와의 파트너십도 있습니다. 브레이브 브라우저는 개인정보 보호와 사용자 기반의 광고 설루션을 도입한 블록체인 브라우저로 현재는 이더리움 및 이더리움 기반 토큰(ERC-20)을 지원하는 지갑이 내장되어있습니다. 파트너십을 통해 근시일 내 솔라나와 솔라나 기반 자산들을 브라우저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브레이브는 월 4천2백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와 1천4백만 명의 일일 사용자를 기반으로 오페라, 크롬 다음으로 세 번째로 다운로드가 많은 인터넷 브라우저입니다.

브레이브와 솔라나의 통합은 엄청난 수의 이용자가 솔라나 블록체인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레이브 또한 분산형 웹을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편의성을 제공하게 됩니다. 솔라나는 또한 최근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SM의 NFT시장 진출 블록체인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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