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그로스 디파이(Growth DeFi) AMA 파트1

저번 포스트에서 소개한 적 있는 디파이 프로토콜인 그로스 디파이가 BSCNEWS와 AMA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WHEAT를 통해 팬케이크 스왑 수익률 + WHEAT수익을 추가로 얻고 있으며 향후 출시될 MOR(담보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AMA에 전체적인 생태계에 대한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프로토콜을 이용하고 계시거나 이용해 보실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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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BSC.News)

오늘은 Growth DeFi에서 초청한 Joel과 Safe Ratio를 소개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몇 가지 질문과 경품제공에 대한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GRWOTH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rew(BSC.News)

AMA는 두 가지 라운드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는 제가 미리 준비한 질문을 통해 진행되며 두 번째 라운드는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됩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 경품 증정 우승자 2명이 선정됩니다.

Andrew(BSC.News)

짧은 자기소개와 Growth DeFi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SafeGROWTH

우선 저는 크립토에 몸담은 지 5년째이며 그로스디파이의 공동창업자입니다. 그로스 디파이는 작년에 다른 파트너와 공동설립되었으며 그 이후로 다른 디파이 어플리케이션에서 작업중입니다. 처음에는 이더리움에서 작업했고 지금은 BSC에서 작업중입니다. 저는 주로 리서치를 맡고 신제품(MOR-담보스테이블코인)의 개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Joel Gee

저는 크립토에 몸담은지 2년째이며 약 2년 동안 커뮤니티 회원으로 지내다가 Growth에 가입했고 곧 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제 역할은 커뮤니티&마케팅 팀장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커뮤니티 그룹을 조정하고 인플루언서, 기사를 통해 모든 콘텐츠를 다룹니다.

Andrew(BSC.News)

좋습니다. 소개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그로스 디파이는 무엇이며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미션을 설명해주세요.

Joel Gee

간단히 말해 그로스 디파이는 디지털자산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을 극대화하고 최대한 활용하는 프로토콜입니다. 사용자의 자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SafeGROWTH

그로스디파이는 디파이 제품들의 생태계입니다. 전체적인 목표는 자본 활용성을 최대화하고 토큰 홀더를 위한 플랫폼 이용수수료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우리의 WHEAT제품은 일드 어그리게이터로 자동으로 복리 작업을 수행하고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곧 출시하게 될 다른 제품인 MOR은 예금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담보물을 통해 발행됩니다.

유져들은 다른 어느 곳보다 뛰어난 수익률과 레버리지를 통해 자본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생태계 토큰인 GRO, WHEAT, gROOT토큰 홀더들은 수익창출(퍼포먼스 피, 안정 수수료, 청산 페널티 및 PSM비) 비용에서 파생된 바이백 및 분배를 통해 수익을 획득합니다.

Andrew(BSC.News)

알겠습니다. 그로스 디파이 에코시스템의 각기 다른 세 가지 토큰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이 그로스 디파이에어 차지하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SafeGROWTH

몇몇 사람들은 그로스 디파이 에코시스템이 세가지 토큰을 가지고 있어 접근성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가지 토큰은 각기 다른 존재 목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GRO

그로는 생태계의 거버넌스 토큰입니다. MOR시스템에서 창출된 잉여 수익금으로 바이백과 소각을 진행합니다.

WHEAT

WHEAT은 생태계의 인센티브 토큰으로 자체적으로 바이백과 소각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gROOT

gROOT은 생태계의 인덱스 토큰입니다. 에코시스템의 제품(다른 BSC 디파이 플랫폼 포함)을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공급량이 매우 적습니다.

토크노믹스 및 각 토큰이 가지고 있는 여러 수익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해당 문서를 읽어보시기를 적극 권장드립니다. 문서링크

GRO는 파밍을 통해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소수의 고래에 의한 거버넌스 집중을 피할 수 있습니다.

SafeGROWTH

또한 우리는 인센티브(WHEAT)에 사용되는 토큰의 보유자들이 판매 압력(Sell Pressure)에 시달리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수료 징수를 통한 메커니즘입니다. 토큰 홀더들은 본질적으로 집단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에코시스템은 Cake와 Banana을 소유하고 있으며(1만 9천 케이크 보유) 이자산들을 스테이킹 하여 창출된 수익을 매일 WHEAT을 바이백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Andrew(BSC.News)

알겠습니다. 매우 뛰어난 설명입니다. 4번째 질문입니다. 세 가지 토큰을 보유함으로써 유져들이 얻게 되는 수익은 무엇인가요?

SafeGROWTH

Gro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추가 방출이 없으며 MOR을 통해 바이백이 진행되기 때문에 디플레이션 토큰입니다. MOR로 대출을 받을 때마다 안정성 수수료(차입금리와 동일)를 지불하게 되는데, 이는 결국 GRO 보유자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또한 GRO 스테이 킹을 통해 추가 GRO와 BNB를 얻을 수 있습니다.

WHEAT의 경우에는 현재 인플레이션 토큰입니다. 하지만 홀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두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WHEAT 플랫폼에 예치함으로써 140%에 달하는 APY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배출량은 앞서 설명한 자산들에 의해 상쇄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프로토콜이 보유하고 있는 CAKE와 BANANA의 잔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수수료가 사용되는 곳 이기 때문에) 결국 WHEAT의 디플레이션은 증가하면서 스테이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APR과 APY는 지속적으로 유지됩니다.

마지막으로 gROOT는 일드 인덱스 토큰으로 1600개라는 매우 적은 유통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홀더들은 에코시스템의 전체적인 성장에 베팅할 수 있습니다.

파트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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