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크로네의 디파이 복귀 예측에 따른 팬텀 12%상승[feat. f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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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크로네의 디파이 복귀 예측에 따른 팬텀 12%상승[feat. fUSD]

Liberator￦ 2022. 5. 23. 20:40

팬텀(FTM)은 지난 3월, 핵심 개발자인 앙드레 크로녜가 프로젝트 개발에서 손을 땐다고 발표한 이후 한때 2~3달러에서 형성되던 시세가 50%가 넘는 하락률을 기록하며 1달러 근방을 선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루나사태에 따른 전체적인 크립토 시장의 악재까지 겹치며 5월초 시세가 0.3$밑으로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장시간의 하락을 뚫고 지난 7일간 팬텀은 45%상승하며 현재 시가총액 100대 암호화폐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자산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팬텀의 이와같은 상승은 디파이 개발자인 안드레 크로네가 프로젝트에 복귀하고 있다는 추측에 따른것일 수 있습니다. 3개월 전, 크론제와 그의 동료 개발자 안톤 넬은 암호화폐 산업을 영원히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이 같은 기습적인 발표는 네이티브 토큰인 FTM과 크로네가 핵심 개발진으로 개발했던 YFI의 급매도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발표와는 반대로 최근 크로네가 팬텀의 플랫폼인 fMint 프로토콜을 작업하는것이 깃허브(GitHub)에서 포착되었습니다. fMint는 fUSD를 민팅하기 위한 팬텀의 플랫폼이며 최근 디페깅을 겪고있습니다. fUSD 디페깅은 테라USD(UST)의 붕괴로 인한 시장의 압박에서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팬텀재단이 트위터를 통해 강조한 것처럼 fUSD는 UST와 달리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방식이 아닌, FTM으로 백업되는 과담보 지지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UST는 그 가치를 뒷받침할 어떤것도 없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FTM지분에 따라 FTM에 대한 차입을 통해 fUSD를 생성하며 FTM의 가치가 최소 담보 비율 이하로 떨어지면 FTM은 fUSD를 사용하여 입찰하는 사용자들에게 점진적으로 경매됩니다. UST는 이러한 경매 과정이 없었습니다. 현재 fUSD는 코인마켓캡에서 0.7$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리포터인 콜린 우에 따르면 크로네는 팬텀UST 최적화 제안을 발표했고 개발자와 연관된 주소는 최근 팬텀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간주되는 1억FTM을 추가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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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X거래소 링크(거래 수수료 절감, 스테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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