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TELEGRAPH]블룸버그 시니어 분석가 - 향후 6개월 이내 BTC시세 회복 전망

BTC가격 2018 - 2022 / 코인게코

 

요약 : 블룸버그의 시니어 상품 분석가인 마이크 맥글론이 BTC가 2018년 바닥을 찍었을때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2022년 후반기에 반등이 가능하다고 예상했습니다.

 

48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맥글론은 7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룸버그 갤럭시 크립토 인덱스(BGCI)에서 50주-100주 이동평균선을 통해 BTC 시세의 긍정적인 사인을 보았다고 트윗했습니다. 그는 현재 보여지고 있는 사인이 2018년 베어마켓의 바닥에서 보였던 흐름과 유사하며 2019년 반감기 이후 강한 재반등과 유사한 신호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With the Bloomberg Galaxy Crypto Index nearing a similar drawdown as the 2018 bottom and Bitcoin’s discount to its 50- and 100-week moving averages similar to past foundations, risk vs. reward is tilting toward responsive investors in 2H.”

 

BCGI인덱스는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퍼포먼스를 측정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인덱서를 통해 이동평균선을 확인하면 50일, 100일과 같은 특정기간동안 자산의 평균 가격을 정확히 보여줍니다. 2018년 시작된 크립토 윈터는 BTC가격을 1월 16,000$에서 12월 3,200달러까지 내려가게 했습니다. 하지만 곧 BTC는 6월까지 13,000$까지 회복했습니다. 

 

맥글론은 현재 BTC의 위치가 역사상 가장 높은 강세장으로 가기전 상대적으로 할인된 가격을 유지하고 있거나 크립토마켓이 실패라는 인식이 퍼져 투자자들을 겁먹게하고 있는것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론적으로 자신의 편견된 입장은 비트코인이 대량채택되고 지속적으로 상승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맥글론은 현재 나타나고 있는 약세장을 2000년대 초반의 닷컴버블과 유사하다고 설명합니다. 이 시기는 많은 인터넷 기반 회사들이 사라졌지만 이후 아마존과 이베이같은 거대 기업들이 탄생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분석에 무게를 싣는것은 약세분위기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미정부의 매파적 금융정책에 기인한것으로 판단한 것 입니다. 2022년 현재 크립토 시장은 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규제, 실업률 등 다양한 요인에서 기인한 요인으로 인해 침체기에 빠져들었습니다. 동시에 크립토 프로젝트와 회사들의 붕괴는 분위기를 더욱 침체시켰습니다. 

 

맥그론은 주식시장이 1분기과 같은 속도로 지속적으로 떨어진다면 7월에 예정된 75bp인상은 이번년도의 마지막 인상이 될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정부가 경기침체를 피하고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이를통해 시장에 투자자들이 다시 유입될것이며 자산가격이 상승 할 수 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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