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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NEWS]바이낸스 KYC인증 의무화 도입, 중간 인증시 500$세이빙 바우처 증정

by Liberator₩ 2021. 8. 22.

바이낸스가 신규사용자와 기존사용자 모두에게 엄격한 KYC(Know your customer)규칙도입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중간검증은 필수입니다. 이 발표는 바이낸스가 먼저 규제준수를 위한 조치를 취함을 발표함으로써 규정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8월 20일, 신규사용자들은 바이낸스의 서비스들을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중간검증을 완료해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간 확인을 거치지 않은 기존 사용자는 출금, 주문취소, 포지션마감 및 상환만을 이용가능하도록 제한됩니다. 현재 바이낸스는 기본, 중간, 고급으로 나뉘어진 3가지 수준의 KYC검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로 모든 이용자는 정부발급 신분증 제공과과 얼굴인식 통과 등 중간검증의 기준요건을 충족해야합니다.

 

이는 최근의 규제압력으로 인해 촉발된것으로 판단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바이낸스 웹사이트는 더 이상 말레이이사인들이 접속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C)가 지난달 30일 바이낸스에게 모든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지시한것을 따른것입니다. 바이낸스는 전세걔 감독기관으로부터 비슷한 반으을 받아왔습니다.

 

규정 준수

 

규정준수는 지루하지만 금융서비스 제공업체로서 불가피합니다. KYC는 금융서비스 제공자의 필수절차입니다. 서비스 제공업체가 고객실사를 통해 고객을 식별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우너합니다. KYC는 불법행위을 대척하는것 외에도 사용자의 사법권을 확인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특정관할권 내의 규제기관이 부과하는 제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사용자가 바이낸스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엑세스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창펑자오 바이낸스 창업자는 바이낸스 4주년 기념글에서 바이낸스가 계속 성장함에따라 규제를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는 바이낸스가 기술혁신자에서 금융성비스 제공자로 전환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변화입니다. 지난 7월 CZ는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KYC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이낸스는 기본검증계좌에 대해 인출한도를 2BTC에서 0.06BTC로 대폭 줄였습니다.

 

바이낸스는 대표이사를 통해 기존암호화폐 교환 법적틀이 있는 곳에서 라이센스 및 신청과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KYC인증은 바이낸스의 운영을 현지화하여 이를 준수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입니다. 동일한 접근법이 바이낸스US를 만들때 채택되었습니다. 최근 바이낸스는 미국 재무부 범죄조사관 그레이그 모나한을 새로운 글로벌 자금세탁 보고책임자(GMLRO)로 임명했습니다. 

 

바이낸스의 규정준수 여정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가까운 시일 이내에 특정지역의 관활권 면허 및 승인과 함께 제한사항이 발표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암호화폐 규제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어 앞으로 몇가지 장애물이 존재할것입니다. 바이낸스는 내부절차를 강화하고 높은 레버리지 거맬와 같은 위험한 서비스의 상장을 회피함으로써 보다 보수적인 접근방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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