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vestement(Blockchain)/Blochchain article

[BSCNEWS] 이더리움 소각량 발행량 추월 - UltraSoundMoney의 시작?

by Liberator₩ 2021. 9. 9.

이더리움이 마침내 디플레이션 모드에 진입했습니다. EIP-1559가 도입된지 한달정도 지난후의 성과입니다. 9월 6일 이더리움네트워크의 소각량은 발행량을 초과했습니다. 이날은 평범하게 지나갔지만 이는 이더리움의 역사상 기록적인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각프로세스를 통해 총 13,485ETH가 소각되었고 이는 5천4백만 달러에 해당합니다. EthBurnedInfo에 따르면 시간당 350개의 이더리움이 소각되고있습니다. 원문

 

관련글

[코인텔레그래프]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디커플링 시작?

[BSCNEWS] EIP-1159 이후의 이더리움 소각량과 Ultrasound Money(초건전 화폐)

[BSCNEWS]POS전환으로 인한 이더리움 에너지 소비량 감소와 하드포크로 인한 가격의 상관관계

 

"1559의 도입은 런던하드포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이더리움의 설립자 비탈릭부테린은 8월의 인터뷰에서 설명했습니다. "이제 다음 블록에 포함될 트랙잭션을 전송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고 이는 사용자 환경에 매우 중요합니다"

 

EIP는 기본적으로 가스요금에 얽매인 알고리즘을 알맞게 조정함으로써 네트워크를 영원히 변화시켰고 매블록마다 발생하는 요금의 일정부분을 소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수료는 광부들에게 보상되돈 했지만 이제 이더리움을 장기적으로 가치있게 만드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불과한달만에 총 220,000개의 ETH가 소각되었으며 7억 5천만달러의 가치에 해당합니다. 

 

현재도 가스비용은 매우비싸며 이는 더욱많은 이더리움이 소각되는 원인입니다. 이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이더리움은 '초건전화폐'로 변환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초건전화폐란 자산의 공급량보다 소각량이 많아 지속적인 디플레이션이 유지되는 화폐를 뜻합니다. 비트코인과 같이 공급량의 최댓값이 정해져있는 화폐와는달리 이더리움은 이제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가격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이더리움은 8월 4일 2516달러에서 한달만에 56%가 오른 3900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NFT의 엄청난 인기에 의해서도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에서 가장 큰 NFT플랫폼인 오픈시(Open Sea)는 지난 8월 가스 거래 수수료의 15%를 소비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이더리움을 의심하며 이더리움의 가치는 단순한 가격펌프일뿐이라고 비판했지만 이더리움은 다른 체인들을 모두 위협할 수 있는 디플레이션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이더리움의 가치는 수요와 함게 폭발적으로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2.0이 완성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며 가스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마이너들이 결국 소각으로 인해 체인을 떠날지에 대한 의문들도 남아있습니다.

 

텔레그램 방 링크

 

 

 

 

거래소, 블록체인, 코인 관련

디파이관련

읽을거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