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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ENEWS]2021년에 엄청난 주목을 받았지만 망하거나 러그풀해버린 BSC프로젝트들

by Liberator₩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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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크립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수천 개의 프로젝트들이 등장하고 사라지던 한해였습니다. 보안업체인 슬로 미스트(Slow Mist)에 따르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는 45개의 주요한 해킹이 일어났고 이는 거의 1주일에 한 번꼴인 셈입니다. 해킹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자체의 결함과 무능에 따른 토큰 가치 하락으로 인해 프로젝트의 존속 자체가 불가능해 없어져버리거나 운영을 하지 않은 프로젝트들은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를 살펴보겠습니다. 

 

Kebab Finance

케밥 파이낸스는 2021년 초에 시작되었고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젝트 토큰인 케밥은 2월 초 30달러까지 상승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었을뿐만 아니라 24시간 15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후 2월 말 토큰 가격은 붕괴되어 10달러 밑으로 떨어졌고 3월 이후부터는 전혀 재 반등하지 못하고 끝없이 하락하기만 했습니다. 토큰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개발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여름 이후부터는 SNS 채널의 소통은 중단되었으며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은 완전히 식어버렸습니다. 현재는 단 몇만 불 만의 자금이 예치되어있을 뿐이며 프로젝트는 완전히 잊힌듯합니다.

 

TurtleDex

터틀 덱스는 BSC의 주요한 초기 러그풀중 하나였습니다. 2021년 3월 런칭과 동시에 25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많은 평판있는 리뷰어들이 긍정적으로 리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4시간도 채 지나지않아 팀은 팬케이크스왑과 에이프스왑에 에서 자금을 청산한뒤 이더리움 지갑으로 보내 빼돌렸습니다. 신뢰성이 두터웠던 몇몇프로젝트에서 터틀덱스 출시전 프로젝트에 대해 다루기도 했었기 때문에 터틀덱스는 많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사용자들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심어주었습니다.

 

Meerkat Finance

미어캣 파이낸스는 3월 초 매력적인 APY를 지닌 디파이를 출시했고 빠르게 3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하루 만에 프로젝트 사이트가 사라지며 다양한 SNS 채널은 모두 해킹되었습니다. 이는 BSC에서 일어난 모든 해킹 중 가장 큰 규모의 해킹 건이라 크립토 시장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며칠 후 프로젝트 개발자는 이 모든 것이 사회적 실험의 일종이었다면서 자금은 모두 안전하며 모두이게 자금을 돌려주겠다고 공표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두가 대부분의 자금을 돌려받으며 이 실험은 종료되었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디파이 생태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매우 인상적인 사건이었습니다.        

 

Thugs Finance

Thugs Finance 프로젝트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초창기인 2020년 가을에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더리움의 스시스왑 포크 프로젝트로 출시장디 2500 BNB이상을 모금했습니다. 터그팀은 $HOES $GUNS $DREGs와 같은 토큰 이름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터그팀은 갱과관련된 테마가 주는 불편함으로 인해 리브랜드를 진했했고 그들은 하이퍼 점프로 변화했습니다. 

 

Wault Finacne

왈트 파이낸스는 올해 봄 기간 동안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여름을 거치면서 팀 내부의 갈등(쿠데타)을 포함한 다양한 운영적인 미숙함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토큰의 가격이 100달러까지 오르는 등 쉽게 파괴되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토큰은 어느 시점부터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자체에 새로운 인원들이 유입되지 않으며 성장동력을 잃어버린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왈트는 재기를 위해 Thugs와 같이 리브랜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

크립토 시장에 깊이 빠져든 투자자들이라면 많은 프로젝트들이 1회성으로 끝나버린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반짝 인기를 얻고 운영 미숙 혹은 컨트랙트 결함으로 없어져버린 프로젝트는 셀 수 도없을정도로 많습니다. 앞으로도 탈중앙화라는 '익명성'을 무기로 다양한 프로젝트가 나타나고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킹, 러그 풀, 폭발(exploits), 청산 등 다양한 과거의 사례로부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검증된 프로젝트는 없으며 크립토 세상에서 지금의 인기는 또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21년 디파이 업계에서 발생한 총 피해 금액은 11조 원에 달합니다. 이런 모든 사례에도 불구하고 크립토 업계는 날이 갈수록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성장에서 자신의 파이를 유지하고 키워나가기 위해 과거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적용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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