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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ement(Blockchain)/Blochchain article

삼성, 카르다노 블록체인을 활용한 200만 그루 식재 계획 발표 - 블록체인 사업에 점차 진입하는 삼성전자

by Liberator₩ 2022. 1. 5.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박람회(CES)에서 삼성전자 미국지부는 베리트리를 통해 200만그루나 넘는 나무를 3개월동안 마다가스카르에 심기로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결정은 마다가스카르의 맹그로브나무가 다른 열대나무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포획한다는 분석에서 결정되었으며 삼성의 ESG사업 중 일부입니다. 삼성의 마크 뉴턴 지속가능 성장사업부 대표는 혁신기술과 자연기반솔루션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텐트리(Tentree)가 개발한 베리트리는 나무심기과정의 투명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을 통해 나무 재배자들은 휴대폰으로 심은 나무를 추적하고 기부자들이 기부한 개별적인 기부금을 토지 지역에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게됩니다. 베리트리는 이런 기록들을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해 카르다노 블록체인에 기록합니다.

 

카르다노 재단과 베리트리는 지난해 ITO(Initial Tree Offering)을 통해 유저들이 1에이다를 기부하고 1개의 나무를 상징하는 1트리토큰을 획득했습니다. 현재까지 ITO를 통해 553,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을수 있는 충분한 기금이 모금되었습니다. 최소 500ADA이상 기부한 사람들에게는 디지털 식재증명서와 NFTree 아트가 수여되며 10만ADA를 기부한 참여자들에게는 희귀성있는 NFTree 아트와 이름이 각인됩니다.

 

삼성은 이와같은 환경적인 노력이외에도 NFT를 활용하는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를 통해 NFT아트를 구매하고 거래하는 플랫폼앱을 탑재하고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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